Isn't he awe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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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풀 뮤비 (이제야...) 감상. 애증 주니어

오빠도 없는데 가져다가 붙일 정성 없구 ㅋ

진짜 아깝기는 너무 아깝다. 처음에 비주얼 공개됐을 때 너무너무 속이 쓰려서 위장약을 먹...(었다는 건 뻥이고)
어쨌든 이런 너풀너풀한 거 김희철한테 딱인데. ㅎㅎ 아차가 시동을 거는 정도였다면 이건 아주 대놓고 본격적인 수준? 예전 슈엠 태완미 나왔을 때에도 이런 기분이었지... 아, 오빠, 저기 오빠 어여 들어가야 맞는데!!!

콘셉트는 환장하도록 마음에 드는데 안타깝게도 슈주의 비주얼 레벨은 진짜 쑥 내려갔다. 확 느낌이 온다. 숫자가 허전한 게 문제가 아님 ㅋ 어떡할 거야~~ 얼굴 봐줄 만한 애가 셋밖에 없어!! (조금 관대하게 넷... 정도?) 그러니까 지금까지 슈주는 다른 보이그룹과 달리 우월한 면상 비율이 높은 그룹이었는데, 지금은 ㅈ망임. 한경 나갔을 때에도 타격이 왔고 강인이 살쪘을 때도 또 한방 왔지만 역시 기범이 완전 빠지고 오빠 나가고 나니 이런 일간의 잔치일세... 비주얼 탑4 중에서 시원이만 남고 다 없는 상태인 거임. 이건 멤버가 늙어가는 것과는 별개로 완전 위기 상황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콘셉트가 마음에 드는 만큼 아쉬움은 더 확 다가온다. 그리고 중간 부분 오빠 파트 ㅇㅎ이 부르는 거 보니까 역시 오빠 노래가 내 취향이라는 거 확실히 알겠다. 성민이가 대신할 때랑은 또 확 다름. 멤버에 대한 애정도 차이도 있겠지만, 어쨌든 정말 취향이라는 게 존재해.

하여간 빨리 이 그룹을 정리하고 나와야지 '저기 오빠가 있었어야..' 이런 영양가 없고 건데기 없고 쓸다리 없는 생각 안 하겠지. 어서 정리하는 그 날이 오기를.

내일도 밥에 눈먼 나는 생방으로 오빠를 못 보겠지만... 오빠 사랑한다? 사랑한댔다?

이 카테고리 진짜 오랜만 ㅋㅋㅋㅋ 기복이의 꽃사슴

뿌나에서 분량 태클 견디지 못해 시청 포기한 후 정말 오래 못 봤던 우리 기범이 티비엔 드라마로 컴백한다. 기사 나기 시작한 게 한 달 전인데 지금에야 안 게 좀 미안하군. 티비엔 드라마는 로필 때문에 나와도 약간 느낌이 각별한 드라마임 ㅋ 사실 작년에 로필로 우리 다른 오퐈 컴백했을 때 공중파 아니라고~ 시시하다고~ 서운하다고~ 난리쳤는데 뚜껑 열어보니 대본이 뙇!! 괜찮아가지고, 그래가지고!!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좋은 드라마였다. 어쨌든 로필만큼 재미있으려나... 너무 많이 기대하면 다치려나... 복잡한 심정이다.



손발이 다 없어질 것 같은 티저 영상 세 개 중 첫 번째 것. ....보고 들었던 감상은 우리 기범이 겨털 깨끗하게 밀었네? 랑... 또 하나는... 아, 도저히 말 못하겠음 ㅠ_ㅠ 응, 아무리 내가 뭐든지 말하는 캐릭터라도 이건 못하겠어!! 어!!! 하여간 신체적인 거였고.
기범이 얼굴은 조금 지쳐 보이는 게 아쉽지만 역시 타고난 게 먹고 들어가는군. 드라마에서 더 이쁘면 좋겠다... 정도? 애가 좀 모자란 것처럼 심하게 해맑게 구는 게 연기 강도를 못 맞춘 건가 했더니 소년이 갑자기 청년이 된다는 판타지 설정이라고 한다. 아하... 그랬구나... 그렇다면 이해가 간다.

5월 중으로 다른 오퐈 드라마 끝나고 6월 1일 뮤지컬 막공까지 끝나면 굶을 일만 남은 줄 알았는데 가는 꽃사슴의 자리를 꽃사슴이 메워주는구나. 세상에 더 많은 사슴들이 판을 쳤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창민이도 드라마 하나 해주지.

오빠는 피 뽑아서 언제 쉬나 궁금. 기범이랑 좀 만나고 그러세영.

아침에 온스타일에서 꽃연테... 신데렐라

눈이 일찍 떠져서 거실 책상에서 작업을 좀 하는데, 그 작업은 너무 지루해서 꼭 텔레비전 켜놓고 한다. 아무 생각 없이 켰는데 온스타일에서 꽃연테 하더라. 한참 희철이가 똥 맞으려고 갖은 노력을 하고 동해가 범인을 밝혀내는 종반부였다. 경건한 마음으로 원더보이 군무까지 다 감상하면서, 새삼 마음이 아팠다. 얼마나 아팠을까. 부상에서 막 회복된 다음이었는데... 아프다는 말 한 마디 못했을 게 뻔해서 그게 너무 마음 아팠다. 희철이가 자기 파트에서 웃으며 스텝을 밟는데, 그 순간에는 '정말 그 사고가 조금이라도 더 심했더라면, 저 애가 저렇게 웃으면서 자기 다리로 서서 걷고 춤추는 일이 불가능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찔했다. 정말 다행이라고. 살아줘서 다행이고, 웃으며 걸을 수 있어서 춤출 수 있어 다행이라고. 공익 갔다는 이유만으로 무작정 까는 개새끼들 다 어차피 남들이 하는 의미없는 개소리들만 하니까 그냥 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

퓨어한, 오빠 사랑이 넘치는 배고픈 점심시간.. (회의 끝나야 먹으러 감)
오늘 스케줄이 이렇게 되지만 않았으면 나도 시장님과 오빠 방송 보는 건데..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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